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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정보

    • The Flu
    • 개봉일 : 2013년 8월 14일
    • 장르 : 드라마, 액션, 모험
    • 러닝 타임 : 121분
    • 관객수 : 311만명
    • 평점 :  6.92
    • 감독 : 김성수

    영화 속 등장인물 소개 

    • 강지구 역 ( 장혁 ) : 영화 속 주인공이자 경기분당소방서 구조대원입니다. 사고현장에  자진해서 나가며 귀찮음을 감수하면서 미르를 돌봐주거나 하는 좋은 사람입니다. 김인해와 미르가 위험해 빠졌을 때 도움을 주는 고마운 사람입니다.

    "내가 알잖아요.. 내가 안다고요.."

    • 김인해 역 ( 수애 ) : 감염내과 전문의로서 최초로 H5N1 바이러스를 발견하고, 미르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입니다. 영화 초반에는 강지구랑 갈등이 있었지만 강지구의 도움으로  딸을 찾게 됩니다.

    "선생님, 아이가.. 엄마를 기다리고 있어요.."

    • 김미르 역 ( 박민하 ) : 김인해의 7살 된 딸이로써, 엄마가 바쁜 스켈줄로 인해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아이입니다. 유치원생답지 않게 상당히 똑 부러지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아이입니다. 영화 후반에 미르는 항생체에 관련되어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우리 엄마 쏘지 마세요."

    • 배경엽 역 ( 유해진 ) : 경기 분당소방서 구조대원으로서 강지구의 가장 친한 소방대원입니다. 강지구가 위험한 상황이 놓일 때  매번 자진해서 구해주는 따뜻한 동료애를 보여줍니다.

    "나는 지금 농담할 기분.... 이야!"

    • 주병기 역 ( 이희준 ) : 불법 밀입국자 운반책으로 , 문제의 바이러스를 유입한 컨테이너 박스의 유일한 생존자를 실어 나르다가 분당에 바이러스를 퍼뜨린 장본인입니다. 그의 동생이 한국의 최초의 감염자가 됩니다.

    "바이러스? 무슨 바이러스 뭐 내 동생이 컴퓨터야?"


    영화 줄거리

    • 이야기는 주로 전염되고 살인적인 전염인 H5 N1 인플루엔자의 치명적인 변종이 우연히 불법 이민자들의 짐에서 풀려나는 한국의 분당 거대 도시에서 시작됩니다. 그 전염은 급속한 화재와 광범위한 발병을 일으키며 순식간에 퍼집니다. 감염된 개인들의 수가 증가하면서, 두려움이 뒤따르고, 거대 도시 전체에 걸친 대응 봉쇄로 이어집니다. 정부는 계엄령을 선포하고, 전염이 더 이상 확산되는 것을 돕기 위해 지역 전체가 엄격한 격리 아래 놓입니다. 의료 시설이 압도되고, 정부는 발병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상황은 악화됩니다. 혼란 속에서, 소방대원 강지구와 감염 전문의 김인해가 이끄는 긴급 대응 소대가 형성됩니다. 그들은 치료법을 찾고 전염의 확산을 통제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일합니다. 특히 강지구는 감염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이산가족을 재회하려고 노력하면서 중요한 인물이 됩니다. 한편, 사회 질서는 격리 구역 밖에서 붕괴되고, 미감염 인구 사이에서 약탈, 폭력 및 절망이 고조됩니다. 영화는 재앙적인 팬데믹에 직면한 사회적 붕괴, 정부 대응 및 인간의 회복력에 대한 주제를 탐구합니다.
      사망자 수가 증가하고 시간이 촉박해짐에 따라, 시계와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집니다. 등장인물들은 혼란을 헤쳐나가야 하고,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하며, 위기에 처한 사회의 가혹한 현실에 맞서야 합니다. 영화는 등장인물들이 치료법을 찾고 생명을 구하기 위한 그들의 탐구에서 개인적인 희생과 도덕적 딜레마에 직면하면서 긴장감을 형성합니다.


    흥행요소

    •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캐릭터의 역할 : 모든 성공적인 영화의 중심에는 매혹적인 줄거리가 있고, "감기"는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줄거리는 긴장감, 미스터리, 그리고 관객들을 그들의 자리 가장자리에 있게 했던 예상치 못한 반전의 이야기를 엮습니다. 개막 장면부터 절정의 피날레까지, 이야기는 매끄럽게 펼쳐지며, 시청자들을 오싹한 미지의 세계로 끌어들입니다.
      "감기"의 등장인물들은 단순히 화면 속의 배우들이 아니라 감정과 두려움, 회복력의 그릇입니다. 관객들은 그들의 투쟁, 두려움, 승리와 연결되어 극장을 뛰어넘는 감정적인 투자를 창조합니다. 우리가 줄거리의 차가운 미궁을 통과하는 그들의 여정을 목격하면서, 등장인물들은 우리 자신의 두려움과 희망을 위한 통로가 되고, 흥행에 결정적인 관계성의 층을 더합니다
      • 영화적 탁월함 시각적 매력 :감기'는 단순히 스토리텔링에 탁월한 것이 아니라 영화적 경험 전체를 고양시키는 시각적 스펙터클입니다. 김성수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시각적 스토리텔링의 명반입니다. 얼어붙은 풍경과 인물들의 감정의 강도가 극명한 대비를 이루는 것이 매혹적인 만큼 오싹한 시각적 이분법을 만들어냅니다.
        시각 효과와 음향 디자인은 영화의 영향을 증폭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뼈가 시릴 정도로 차가운 바람의 소리부터 숨 막힐 정도로 사실적인 얼음 풍경 묘사까지 모든 프레임은 관객들을 영화의 추운 세상에 몰입시키기 위해 세심하게 제작됩니다. 디테일에 대한 이러한 주의는 단지 스토리 텔링을 향상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영화 관람 경험을 향상해 영화 "감기"를 큰 스크린에서 반드시 봐야 할 영화로 만듭니다.

    결론 :영화의 영역에서, 성공은 종종 영화가 관객들과 만들어내는 공명에 의해 측정됩니다. "감기"는 이러한 진실에 대한 증거입니다. 그것의 매혹적인 줄거리, 영화적인 탁월함, 그리고 전략적인 마케팅이 합쳐져서,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감동적인 걸작을 만들었습니다.

     

    해외 반응

    "감기"에 나오는 자극적인 장면들은 저 때 시대의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것 때문에 평판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스토리, 공감 가는 캐릭터, 흥미진진한  얘기는 지금 개봉했으면 충분히 전 세계 관람객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 9

    해외 관람객 1 : 질병이라는 장르가 쉽지는 않았는데 나름 배우들 연기 때문에 괜찮았던 영화입니다.

    ★★★☆☆ 6  

    해외 관람객 2 :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지만 스토리의 개연성이 부족한 영화인 것 같습니다.

    ★★★☆☆ 7 

    해외 관람객 3 : 진부한 소재에 진부한 스토리... 조금 실망했지만 배우들 간에 캐미가 좋아서 점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명대사

    "감기"영화 중에서 미국에서 파견된 '스나이더'가 감염된 우리 국민을 폭격하려 하자, 대통령이 나서서 스나이더를 강렬한 눈빛으로 누르며 하는 말.. 미국폭격기를 격추하라고 수방사에 명령하는 대통령입니다. 자국의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그 어떤 강대국에도 굴복하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격추하세요"

    -"감기" 영화 中 대통령 역 ( 차인표 ) -


    지금의 코로나 19를 미리 예지 한 것 같은 영화 "감기"다들 어떠셨나요? 이 영화는 개봉당시에는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지금 코로나 19 사태 때문에 "감기" 영화는 대중들에게  재조명되었습니다. 저 역시 어렸을 때는 별 감흥을 못 느끼고

    봤다면 지금은 영화라는 단순한 생각을 넘어 정말 현실이 된 부분도 있었기에 마냥 재미 삼아는 못 봤습니다.

    앞으로 는 이런 바이러스가 세계에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코로나 19나 바이러스에 관련된 장르를 보고 싶으시다면 이 영화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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