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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영화 정보
- THE WAILING
- 개봉일 : 2016년 05월 12월
- 장르 : 미스터리
- 러닝 타임 : 156분
- 관객수 : 687만 명
- 평점 : ★ 8.23
- 감독 : 나홍진
영화 속 등장인물 소개
종구 역 ( 곽도원 )
"효진아... 아빠가 지켜줄게.. 아빠 경찰관 인잖아.. 아빠가 다 해결해 줄게"
일광 역 (황정민)
" 절대... 절대 현혹되지 마소.."
외지인 역 (쿠니무라준)
"와따시와 아쿠마다"
무명 역 (천우희)
"니 딸의 아비가 사람을 죽일라고 했응께"
효진 역 ( 김환희)
"뭣이, 중한데?? 뭣이!!! 그렇게 중요하냐고!!"
영화 줄거리
- 곡성은 한국의 고요한 마을 곡성에서 펼쳐지며, 목가적인 배경이 공포와 광기의 오싹한 이야기를 배경으로 펼쳐집니다. 내러티브는 한때 평화로웠던 공동체를 사로잡은 일련이 기괴하고 끔찍한 사건들에 휩싸이게 된 서투른 경찰관 종구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정체불명의 질병이 퍼지면서 곡성의 평온은 산산조각이 나고 주민들은 폭력적인 살인자로 변한다. 종구는 조사를 진행하면서 사건의 발생과 무당이라는 소문이 있는 낯선 사람과 연관성을 발견한다. 편집증과 공포가 마을을 사로잡고 주민들 사이의 신뢰를 악화시키면서 줄거리는 심리적으로 전환됩니다. 종구의 딸이 의문에 병에 걸리게 되면서, 수수께끼를 풀고 싶은 절박함이 더욱 커진다. 종구가 미스터리의 핵심을 파고들면서 동맹이 바뀌고, 사악한 세력의 실체가 서서히 드러내게 된다. 영화는 예상치 못한 우여곡절을 겪으며 등장인물과 관객 모두 자신의 신념과 인식에 직면하도록 도전합니다. 쉬운 답을 제공하는 것을 거부하고, 시청자를 잊히진 않는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하게 만든다.
영화 흥행요소
- 매혹적인 이야기 : <곡성>의 중심에는 관객을 수수께끼의 세계로 끌어당기는 자력이 될 만큼 복잡하게 만들어진 내러티브가 있습니다. 영화는 신비한 질병과 일련의 끔찍한 살인 사건과 씨름하고 있는 작은 마을을 우리에게 소개합니다. 공포와 심리적 요소를 완벽하게 융합하여 문화적 경계를 초월하는 몰입형 경험을 만들어내는 영화의 능력으로 내러티브의 탁월함이 증폭됩니다. 그리고 흥행성공 요소에는 보편적인 매력 덕분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스토리라인 내에서 눈에 띄는 공포감뿐만 아니라 사려 깊은 숙고를 요구하는 줄거리의 복잡한 층에도 매력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참요 요인이 흥행 성공에 이바지 하였습니다.
- 시각적 광경 : 종종 영화 성공의 알려지지 않은 영화 촬영법이 <곡성>에서는 스타로 등장합니다. 시각적으로 놀라운 프레임은 마을과 주변 풍경의 섬뜩한 아름다움을 포착하여 전반적인 영화 경험을 향상한다. 잊을 수 없을 정도로 그림 같은 풍경부터 뼈까지 오싹해지는 공포 장면까지, 모든 프레임이 예술 작품입니다. 영화적 우수성과 세부사항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결합 되어, <곡성>이 전 세계 영화계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기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 문화적 공명과 국제적 호평 : 박스 오피스에서 이 영화는 단지 공포감만 주는 능력뿐만 아니라 문화적 진정성에도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독특한 내러티브에 굶주린 전 세계 관객들은 낯설면서도 흥미진진한 세계에 빠져들게 됩니다.또한 한국의 민속,신화,미신의 풍부함을 전세계 관객들에게 소개하며 호기심과 감상심을 키워주었습니다. <곡성>은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었을 뿐만 아니라 비서구 영화 내러티브를 더 폭넓게 수용할 수 있는 문을 열어 향후 국제 협력의 길을 열었습니다.
명대사
<곡성> 영화에서 딸 효진을 지키기 위해 종구는 무속인 일광(황정민)을 불러들인다. 첫 번째 굿으로도 효진의 증상이 나이 지지 않자 일광은 두 번째 굿을 준비하고, 그런 일광에게 왜 하필 자신의 딸이 이런 일을 당하는지를 묻는 종구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런 종구에게 일광이 이렇게 말하는데..
일광 역 ( 황정민 ) : "자네는 낚시를 헐 적에 뭣이 걸려 나올지 알고 하나?"
"그놈은 그냥 미끼를 던져 분 것이고 자네 딸내미는 고것을 확 물어분 것이여"
<곡성> 영화 中 일광 역 (황정민)
<곡성> 영화 속 딸 효진에게 말고도 관객까지 한 테도 미끼를 던진 이 영화.. 다들 보셨나요?? 옛날에도 숨죽이면서 봤지만 지금도 여전히 가슴 졸이며 봤는데요.. 한국 미스터리, 공포 영화의 벽을 압도적으로 넘어버린 <곡성> 다들 무서운 거 보고 싶으면 꼭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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