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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정보

    • The Attorney
    • 개봉일 : 2013년 12월 18일
    • 장르 : 드라마
    • 러닝 타임 : 127분
    • 관객수 : 1137만 명
    • 평점 :  9.30
    • 감독 : 양우석

    영화 속 등장인물 소개 

    • 송우석 역 ( 송강호 ) : 돈도 없고 주변에 인맥도 없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사범고시를 합격하고, 나라의 판사까지 역임하지만, 주변 텃세에 못 이겨 돈을 벌기 위해서 고향 부산으로 내려와서 변호사로 개업했다.

    "진우야. 내가 말하지 않았나? 세상은 계란으로 바위 치기라 하지만 바위는 죽은 기고 계란은 살아있는 거다.

    계란은 언젠가 바위를 뛰어넘을기라고 난 절대 포기 안 한다."

    • 최순애 역 ( 김영애 ) : 송우석 변호사의 단골 국밥집 사장님입니다. 과거 송우석이 고시생 시절 돈이 없어서 밥값을 못 내고 도망치고 나중에 변호사가 돼서  인사하러 왔을 때 두 손 벌려 환영해 준 고마운 은인이다. 하지만 아들에게 문제가 생겨서 그를 찾아가 계속 붙잡아서 도움을 요청했다.

    "니 변호사 맞제? 변호사님아 내 좀 도와도."

    • 박동호 역 ( 오달수 ) : 송우석 선배인 김상필 변호사가 소개하여 송우석 변호사 사무실의 사무장이 된 인물이다. 영화 속에서 계속 송우석의  친구이자 직원이자 여러 가지로 송우식에게 도움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잘하면 전국구 변호사로 확 뜨는기라."

    • 차동영 역 ( 곽도원 ) : 공안 경찰로 이상한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영화 속에서 다소 폭력적이고 무서운 존재로 각인시켜졌다. 특히 진실을 추구하는 면보다는 자기의 신념에 맞게끔 진실을 요구하는 스타일로, 자기가 원하는 대로 진술을 안 할 시 모진 고문을 일삼아 다소 무서운 역할입니다.

    "꾸며서 쓰는 게 아니라 있는 사실을 쓰란 말이야!!!!!!!!!"

    • 진우 역 ( 임시완 ) : 최순애의 아들과 부산대 공학 대학교에 입학하였다. 동네 여고생들을 상대로 자그마한  독서 모임을 가졌는데, 실적을 올리기 위한 공안경찰들 눈에 들어와 모진 고초를 겪어야 했다.

    "데모한 게 천벌 받을 짓이면, 데모하게 만든 사람들은 어떤 벌을 받아야 하죠?


    영화 줄거리

    • 이야기는 송우석 힘든 상황 속에서 사범고시를 합격하고 난 뒤 세무전문 변호사로 편안한 삶을 살고 있는 부산에서 시작된다. 송우석이 단골 국밥집 사장인 최순애의 아들 진우가 정부의 공산주의자 탄압 과정에서 부당하게 체포되면서 그의 삶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처음에는 정치적 상황에 무관심했던 그는 진우의 역할한 상황과 잔혹한 피해받는 모습을 목격하면서 진우의 변호에 최선을 다하게 된다. 송우석은 진우의 변호를 맡으면서 부패한 사법제도와 불공정한 정부를 마주하게 된다. 그가 피고인을 상대로 조작된 시스템에서 피고인을 변호하는 일을 탐색하면서 이야기는 흘러갑니다. 법정 공방은 더욱 치열하지고 송우석의 집념과 법정에서의 법적 능력이 돋보였습니다. 이 일로 송우석은 부패한 체제에 맞서는 저항의 상징이 됩니다. 처음에는 금전적 이익을 추구하는 실용적인 변호사에서 억압받는 사람들의 열렬한 옹호자로 진화는 송우석 변호사의 변신이 중심 이야기이다.

    1000만 영화를 할 수 있었던 흥행요소

    •  몰입도 높은 이야기와 캐릭터 개발  :"변호인"의 중심에는 강렬함과 뉘앙스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놓여 있습니다. 이야기의 줄거리는 송강호에 의해 연기되는 겸손한 세무 변호사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그의 캐릭터가 초연한 전문가에서 정의를 위한 열정적인 옹호자로 변화한 것은 영화의 훌륭한 캐릭터 발전의 증거입니다.
      관객들은 각각의 법적 투쟁과 도덕적 딜레마의 감정적 무게를 느끼며 주인공의 여정 속으로 빠져듭니다. 대본의 세심한 제은 관객들이 개인적인 차원에서 인물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하며, 그들의 투쟁과 승리에 투자합니다. 그 결과 영화는 관객들을 지적으로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감정적으로도 참여시켜 기억에 남을 만한 영화적 경험으로 만듭니다.
    •  문화적 관련성과 사회적 해설 : "변호인"은 사회적 해설과 문화적 관련 요소를 통합함으로써 전통적인 법정 드라마의 경계를 뛰어넘습니다. 정치적 혼란과 사회적 격변이 특징인 1980년대 한국을 배경으로, 이 영화는 법과 사회 문제의 교차점에 대한 가슴 아픈 성찰을 제공합니다. 검열, 정치적 부패, 그리고 극에서의 권력 역학에 대한 탐구는 단순한 법정 드라마를 넘어 이야기에 깊이를 더해줍니다.
      관객들은 한국 역사에 대한 친숙함과 상관없이 영화에 묘사된 사회 정치적 풍경에 몰입합니다. 이러한 문화적 공명은 관람 경험을 풍부하게 할 뿐만 아니라 영화의 세계적인 매력에 기여합니다. "변호인"은 다리가 되어 관객들을 역경에 직면하여 정의를 추구하는 더 넓은 인간의 경험으로 연결합니다.

    결론 : "변호인"이 흥행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합법드라마뿐만 아니라 장르적 관습을 뛰어넘는 능력 때문이다. 흥미진진한 이야기, 문화적 관련성, 뛰어난 연기의 결합으로 전 세계 관객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영화적 걸작이 되었습니다.

    해외 반응

    양우석 감독의 "변호인"은 문화 경계를 초월하여 전 세계 관람객들은 사로잡았습니다. 1980년대 한국은 정의, 인권, 정치적 격동이 눈에 띄는 국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해외 관람객과 평론가 모두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에 박수를 보냈다. 특히 송강호 배우님의 관객한테까지도 감정을 전달해 주는 연기는 전세게 관람객들에게 이 영화를 각인시키는데 충분했습니다.

     

    ★★★★★ 10

    해외 관람객 1 : 진정한 국민의 인권을 지키기 위한 멋진 모습이 감동적으로 다가왔습니다.

    ★★★★★ 10

    해외 관람객 2 : 가슴 아프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영화이지만  저런 사람이 어느 시대이든 꼭 필요한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 10

    해외 관람객 3 : 송강호 배우님께 잘 어울린 배역인 것 같고, 너무나 느낀 점이나 감명받고 새로운 의식을 가지기에 좋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 영화가 한국에서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명대사

    다른 명대사도 있지만 "변호인"영화하면 이 명대사가 가장 떠오르는 이 명대사는 <변호인>에서  송우석 변호사가 차동영을 심문하는 장면입니다.

     

    송우석 : "학생과 시민 몇 명이 모여서 책 읽고 토론한 게 국보법에 해당하는지 안 하는지 증인은 도대체 뭘 보고

    판단했습니까? 판단 근거가 뭡니까?"

     

    차동영 : "내가 판단하는 게 아니라 국가가 판단합니다."

     

    송우석 : "국가?? 증인이 말하는 국가란 대체 뭡니까?"

     

    차동영 : "변호사라는 사람이 국가가 뭔지 몰라?!?!"

     

    송우석 : "압니다, 너무 잘 알지요.

     

    "대한민국 헌법 제1조 2항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국가란 국민입니다! "

     

    <변호인 > 영화 中  송우석 역 (송강호)


    여러분 혹시 영화 <변호인>에서  나오는 이 사건은 제5 공화국 시절, '부림사건'을 변호한 우리들에게는' 바보 노무현'이라고 더 잘 알려져 있으신 (故) 노무현 (前) 대통령님을 재구성한 이야기라는 거 아시나요?? 여기서 '부림사건'이 무엇이냐?

    1980년대 군부독재 정권의 처제유지 명분을 위해 부산 지역 독서 모임 청년들을 영장도 없이 체포한 후 끔찍한 고문을 가해 거짓 자백을 받아 국가보안법 위한으로 엮은 사건입니다. 노무현변호사님과 그의 동료들이 모든 것을 걸고 법정 다툼을 벌였으나 결국 피해자들은 억울한 옥살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2014년에 대법원에서 다행히 이들의 무죄가 확정 판결이 나왔지만 피해자들은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은 사건이었습니다.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라는 말을 들으시니 어떠신가요? 저는 어릴 때 <변호인>이라는 영화를 보았지만 실화라는 얘기를 듣고 성인이 된 지금에서도 여운이 남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1980년대 때 우리나라의 정치적 상황이나 역사적인 부분을 알고 싶으시면 이 영화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건의 피해는 다시는 없어야 하기에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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