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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정보

    • TRAIN TO BUSAN
    • 개봉일 : 2016년 7월 20일
    • 장르 : 액션, 스릴러
    • 러닝 타임 : 118분
    • 관객수 : 1157만 명
    • 평점 8.60
    • 감독 : 연상호

    영화 속 등장인물 소개 

    • 서석우 역 ( 공유 ) : 영화 속 주인공으로 증권회사 펀드매니저는 부산에 있는 딸을 만나기 위해 열차에 탑승하게 된다. 영화 초반 굉장히 자기중심적으로 나오지만 마지막에는 선한 모습으로 나옵니다. 일이 바빠 딸에게 신경 못쓴 모습도 비추고 있습니다.

    "왜 그랬어 왜??? 다 들어올 수 있었잖아!!!"

    • 윤상화 역 ( 마동석 ) : 생김새와는 다르게 임심 한 아내를 엄청 아끼며 아내와 태교여행을 위해 열차를 탑승하였습니다. 석우와 갈등도 있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석우딸을 구하기도 합니다. 또한 영화에서 석우와 같이 좀비를 물리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 이거 아저씨가 만든 거야"

    • 성경 역 ( 정유미 ) :  윤상화의 아내로서 임심 한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상황을 이성적인 판단으로 무사히 넘기는 능력을 보여줍니다.

    "이거 우리 잠잠 이가 먹는 건데.."

    • 민영국 역 ( 최우식 ) : 고등학교 야구부 단원으로서, 친구들과 함께 부산으로 가는 열차에 탑승해 좀비사건에 휘말리고 맙니다. 꽤 오랫동안 생존했지만 좋아하는 여자인 진희 에게 물려 감염자가 됩니다.

    "미안... 나 빼고 다 못 탔어.. 미안해."

    • 김진희 역 ( 안소희 ) : 야구부 응원단장으로 영국을 좋아하는 인물입니다. 열차 내 사람들을 구하는데 일조하지만 용석에게 배신을 당해 감염자가 되고 맙니다.

    "제 친구가 아직 안 왔어요...!"

    • 서수안 역 ( 김수안 ) : 서석우의 딸이자 엄마를 보기 위해 부산을 가게 됩니다. 영화 후반에 성경과 함께 생존하는 인물입니다.

    "아빠, 아빠는 왜 자기 생각만 해요? 그래서 엄마가 떠난 거잖아요."

    • 용석 역 ( 김의성 ) : 영화 속에서 가장 나쁜 사람으로, 고속버스 회사의 간부입니다. 주변에 있던 사람들을 이용해 끝까지 살아남으려는 악랄한 인간입니다. 그의 행동은 보는 관객도 화가 나게 만듭니다.

    "여기 있는 사람들은 살아야 할 거 아냐!!!"


    영화 줄거리

    • 이혼한 펀드 매니저인 석우는 그의 일에 몰두하다 보니 그동안 소홀이 했던 딸 위해, 수안의 어머니를 방문하기 위해 부산으로 가는 여정에 마지못해 동행하기로 동의합니다. 그들은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 고속 KTX 열차에 탑승합니다. 기차가 출발하면서, 알 수 없는 바이러스가 한국 전역에 퍼지기 시작하고, 사람들을 피에 굶주린 좀비로 변하게 합니다. 감염은 빠르게 기차에 도달하고, 승객들은 빠르게 퍼지고 있는 무리와 맞서 생존을 위해 싸워야 하기 때문에 혼돈이 뒤따릅니다.
      석우, 수안, 그리고 다양한 생존자 그룹은 열차의 좁은 공간을 돌아다녀야 하며, 거침없는 좀비들뿐만 아니라 그들 사이의 내적 갈등에 직면합니다. 그룹은 고조되는 위험에 직면하여 신뢰와 협력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생존자들이 감염이 기차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들의 생존을 보장하기 위해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긴장감이 높아집니다. 영화는 재앙적인 사건 속에서 희생, 생존 본능에 대해 얘기하고 있습니다.

    1000만 영화까지 갈 수 있었던 흥행요소

    • 특별한 상황에서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 : 부산행"의 매력의 핵심에는 비상한 상황으로 내몰린 공감 가능한 캐릭터들의 앙상블이 있습니다. 관객들은 빠른 속도로 달리는 기차 안에서 좀비 대재앙의 혼란을 헤쳐나가면서 일중독자인 아버지, 어린 딸, 임신한 부부,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같은 일상적인 사람들의 삶으로 이끌립니다. 이 캐릭터들의 상대성은 즉각적인 감정적 연결을 만들어내며 생존의 판돈을 증폭시킵니다. 관객들이 이 캐릭터들의 운명에 투자함에 따라 영화는 전형적인 공포 장르를 뛰어넘어 공포의 층이 있는 휴면 드라마가 됩니다. 이러한 상대성은 관객들이 단순한 관객이 아니라 감정적으로 캐릭터들의 참혹한 여정에 참여하는 것을 보장합니다.
    • 긴장감과 예측불가한 이야기 : 이 영화의 성공에 기여한 두 번째 핵심 요소는 구조에 짜인 거침없는 긴장감과 예측 불가능성입니다. 첫 번째 좀비가 등장하는 순간부터 부산행은 멈추지 않는 속도를 유지하며 관객들을 긴장하게 만듭니다. 열차의 협소한 공간은 폐쇄공포증과 등장인물들의 취약성을 증폭시키며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예상을 뒤엎고 예상치 못한 반전을 전달하는 이 영화의 능력은 스릴 요소를 더합니다. 관객들은 가슴을 울리는 공포부터 인간의 가슴 아픈 순간까지 감정의 롤러코스터에 탑승하여 관람 경험이 기억에 남을 뿐만 아니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며 입소문 홍보를 부채질합니다

    결론 :결론적으로 '부산행'의 흥행 요소는 다양한 차원에서 관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능력입니다. 등장인물들의 상대성, 긴장감 넘치는 서사, 그리고 문화적이고 글로벌한 연관성이 어우러져 크레디트가 굴러가고 한참 후에야 관객들의 뇌리에 남는 영화적 경험을 만들어냅니다. 관객들이 몰입감 있고 울림 있는 스토리텔링을 추구하는 가운데, '부산행'은 잘 만들어진 영화가 장르와 지리적 경계를 어떻게 뛰어넘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빛나는 사례로 우뚝 서며 짜릿한 여정을 떠나는 이들의 가슴에 지워지지 않는 흔적을 남깁니다.

    해외 반응

    영화 "부산행"은 비평가들 사이에서도  잘 발달된 등장인물들, 그리고 좀비 장르에 대한 혁신적인 해석에 대해 칭찬했습니다. 글로벌 박스오피스에서 이례적인 성과와 더불어 국제 영화제에서도 잦은 상 덕분에 "부산행"의 호평은 전 세계에 알려졌습니다.

     

    ★★★★★ 10

    해외 관람객 1 : 그냥 한국형 좀비물이 어색하지 않았다는 거에 큰 점수를 주며 앞으로의 한국영화를 기대해 봅니다.

    ★★★★★ 10

    해외 관람객 2 : 한국에서 나왔다고 생각 못하는 영화!!

    ★★★★★ 10

    해외 관람객 3 : 한국의 좀비물 영화의 가능성을 보여준 영화, 좀비 좋아하는 전세계모든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명장면

    "부산행" 영화에 좀비들을 다 떼낸 석우는 부산까지 갈 수 있을 줄 알았지만 기관실에는 감염된 용석이 있었다.
    용석은 석우에게 집에 데려다 달라고 하며  석우랑 싸우되 되고, 그런 석우는  용석을 선로로 밀쳐내게 되면서 감염이 
    되어 버린다. 용석은 선경에게 기차 조작법을 알려주고 선우에게 마지막 인사를 한다. 그리고 좀비가 되는 과정에서 
    선우와의 기억을 회상하는 장면이다.

     


    한국의 좀비물 영화의 벽을 완전히 깨버리고 전 세계에 한국 좀비물 영화를 알린 "부산행" 영화 다들 보셨니요??

    저는 특히 마동석 님과 공유님이 합심해서 좀비를 물리칠 때 가슴이 뜨거워지면서 저도 모르게 응원하게 될 정도로 

    몰입되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영화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해외에서도 "부산행"을 보고 우리나라의 영화의 가능성을 

    엄청 칭찬하는 글이 정말 많았습니다.  한국 좀비물의 대표작 "부산행" 한 번쯤 꼭 보면 좋을 영화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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