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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해, 왕이 된 남자> 영화 정보

    • Masquerade
    • 개봉일 : 2012년 9월 13일
    • 장르 : 드라마,사극
    • 러닝 타임 : 131분
    • 관객수 : 1232만 명
    • 평점 :  9.26
    • 감독 : 추창민

     


     

    영화 속 등장인물 소개

    광해 / 하선 역 (이병헌)

    "그 왕이라는 자리가 남을 쳐내고 얻어야만 하는 자리라면 난 왕이 되지 않겠소"

    허균 역 (류승룡)

    "백성을 하늘처럼 섬기는 왕, 진정 그것이 그대가 꿈꾸는 왕이라면 그 꿈 내가 이뤄드리리다"

    중전 역 (한효주)

    "매일 밤 빌었습니다. 다음생에선 궁의 여인으로 태어나지 않게 해 달라고.."

    도 부장 역 (김인권)

    " 너희들에게는 가짜왕일지 몰라도... 나에게는 진짜왕이다."

    조내관 역 (장광)

    "용포를 입고 죽으면 개죽음이 아니랍니까?? 도망치십시오.. 꽁지가 빠지게 도망치시란 말입니다 전하."

    사월이 역 ( 심은경)

    "전하 부디 강녕 하시옵소서."


    영화 줄거리

    •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2012년에 개봉된 한국 사극 영화입니다. 추창민 감독의 이야기는 궁중 내의 정치적 음모와 권력 투쟁을 따릅니다. 이병헌에 의해 묘사된 광해왕은 그의 삶에 다채로운 함정에 직면하고, 그는 또한 이병헌에 의해 연기된 하선이라는 이름의 낮은 곡예사와 평민을 고용하여 그의 이중 역할을 하도록 이끌었습니다. 이병헌이 연기하는 광해 왕은 목숨을 위협받는 다양한 상황에 직면하고, 하선이 왕의 도플갱어를 가짐으로써 신하들의 직면한 어려움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  , 그는 조정 정치의 복잡한 문제들을 탐색하고 주권자가 되는 것에 수반되는 책임들을 처리하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이 영화는 정체성, 정의, 그리고 정치적인 의견이 일반 사람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주제들을 탐구합니다. 영화 내내, 하선이 왕이 되는 환상을 유지하는 동시에 궁궐 내의 비밀과 음모들을 밝히며 유머, 드라마, 그리고 서스펜스의 순간들이 있습니다. "광해왕"은 매력적인 서사, 강한 연기, 그리고 정치적인 요소들은 관객들이 몰입하기 좋은 작품으로 호평을 받았다.

    1000만 관객까지 갈 수 있었던 흥행요소

    • 흥미진진한 줄거리와 역사적 진정성 : <광해, 왕이 된 남자>가 흥행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소는 매혹적인 줄거리입니다. 광해왕의 정치적 투쟁과 평민 하선을 그의 도플갱어로 소개하는 이야기를 능숙하게 엮는다. 이 기발한 전제는 서스펜스를 더할 뿐만 아니라 하선이 왕실 생활의 복잡한 과정을 헤쳐나가는 과정에서  유머 요소도 더한다, 관객들은 권력의 복잡한 층과 이를 조선 왕조의 심장부로 옮겨놓은 진정성 있는 역사에 매료되었습니다. 관객들로 하여금 역사적인 모습을 시각적으로 훌륭하게 묘사했을 뿐만 아니라 등장인물의 운명에 감정적으로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설득력 있는 스토리텔링과 역사적 정확성의 결합은 긍정적인 입소문과 제시청률을 높이는 성공적인 공식임의 입증 되었습니다.
    • 이병헌의 듀얼 퍼포먼스 : 광해군과 하선 1인 2역을 맡은 이병헌의 자석 같은 존재감은 영화흥행의 또 다른 원동력이다. 왕의 당당한 태도와 평민의 겸손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성격을 원활하게 전환하는 이 씨의 능력은 서사에 깊이를 더했습니다. 관객들은 시각적인 광경뿐만 아니라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는 뛰어난 연기를 목격했습니다. 이병헌 같은 대배우 캐스팅한 것도 영화의 상품성에 큰 기여를 했다고 봐도 된다. 사극팬들을 자연스럽게 이영화에 끌리게 되었고, 1인 2 역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배우의 다재다능함을 선보이며 폭넓은 연기를 관객에게 선보였다. 매력적인 스토리와 결합된 이 스타 파워는 티켓 판매를 더욱 촉진시키며  영화를 화제의 중심으로 불러일으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 문화적 관련성과 국제적 매력 : <광해, 왕이 된 남자> 영화는 국내 흥행을 넘어 국제적인 호평을 받으며 전 세계관객에게 관객층을 더욱 확대했다. 정체성, 정의, 정치적 결정의 영향등 보편적인 주제에 대한 영화의 탐구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또한 놀라운 영화 촬영법이나 역사적 세부사항에 대한 세심한 관심 덕분에 한국에 여행을 오고 싶어 하는 전 세계사람들한테 이 영화를 접할 수 있었다.

    명대사

    <광해, 왕이 된 남자> 영화 속 명나라한테 조공을 보내는 상황이었습니다.  조공 내역에 물품뿐만 아니라 군사 2만 명을
    파병하겠다는 얘기와 더불어 궁녀까지 보내달라는 문서에 화가 난 광해는 이런 말을 한다.

     

    광해 : 좋소. 경들의 뜻대로 명(나라)에 2만의 군사를 파병하겠소. 하나 나는 금 (나라)에 서신을 보낼 것이오. 홍문관은 적으라. 명이 두려워 2만의 군사를 파병하였으나, 금과는 싸움을 원치 않는다. 부디 우리 군사들을 무사히 조선으로 돌려보내

    주시길 소원한다.

     

    조정 신하:  전하~,사대의 명분을 저버리고 오랑캐(금)에게 손을 내밀 다니요?

     

     광해 : 그깟 사대의 명분이 뭐요?. 도대체 뭐길래 2만의 백성들을 사지로 내몰라는 것이요. 임금이라면, 백성의 지아비라 부르는 왕이라면, 빼앗고 훔치고 빌어먹을지언정 내 그들을 사려야겠소.

    그대들이 죽고 못 사는 사대의 예보다

    내 나라 내 백성이 열 곱절 백 곱절은 더 소중하오"

     

    <광해, 왕이 된 남자> 영화 中 광해 역 ( 이병헌)


    백성들은 먼저 생각하는 왕, 우리가 생각하고 바라는 '리더'의 모습이 이상적으로 나와 있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다들 보셨나요?? 백성을 마음을 헤아리고 이해할 줄 아는 여러 대사들이 저뿐만 아니라 다른 시청자들도 울컥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한국 사극 영화를 보고 싶다면  이 영화를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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