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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정보

    • The Sheriff in Town
    • 개봉일 : 2017년 5월 3일
    • 장르 : 범죄, 코미디
    • 러닝 타임 : 115분
    • 관객수 : 258만 명
    • 평점 :  8.26
    • 감독 : 김형주 

    영화 속 등장인물 소개

    • 대호 역 ( 이성민 ) : 박힌 돌, 불굴의 사나이이자, 과잉 수사로 경찰에서  파면당하게 되고, 고향으로 돌아와 보안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직 형사입니다. 

    "기장아닌데.창원인데."

    • 종진 역 ( 조진웅 )  : 한때 대호의 선의 덕분에  감형이 된 그는 마을을 고쳐먹고 죄를 반성하고 지금은 비치타운 건설을 위해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이다.

    "세상은 말이야, 흑과 백이 아니다! 그 중간인 회색이다 회색!"

    • 덕만 역 ( 김성균 ) : 대호의 처남이자, 대호의 오른팔 같은 피보다 진한 동료이다. 영화에서 끈끈한 우정과 동료애를 보여주면 대호와 함께 종진을 몰래 수색하면 관찰하는 모습이 종종 보입니다.

    "와.. 100대... 배춘모 니 올해 10대도 못 팔았잖아."


     

    영화 줄거리

    • 이야기는 5년 전으로부터 발단합니다. 5년 전 모텔에서 마약류 단속에서 검거된 종진, 그리고 종진을 검거한 형사 대호 그런데 종진을 이런 사건에 붙잡히기엔 사정이 너무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마음씨도 착하고 너무 순박합니다. 그에게 순댓국 한 그릇을 사주며 위로해 줍니다. 시간을 흘러 경찰대호는 과잉수사로 경찰에서 파면된 후 고향인 기장에 내려와 마을에 모든 문제를 도맡아 해결하면서 주민들에게 두터운 신뢰를 얻게 됩니다. 그러나 그 신뢰의 벽은 한 사람의 등장으로 깨지고 맙니다. 그는 서울에 재력가 종진이었습니다. 대호는 마을에 실세로서 서울에서 내려온 종진이 비치타운을 세우겠다고 하자 마을 패거리들과 무력시위를 하려고 달려간 자리엔 5년 전 순댓국을 대접하며 위로했던 종진이 있었고 둘 사이는 친밀해지는 듯했으나 대호는 형사적 본능으로 종진이 뭔가 수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서울에 재력가인 종진이 내려오면서부터 마을에 마약이 돌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반면 종진을 재력과 매너 있는 모습으로 대호를 따랐던 마을 사람들이 하나둘씩 종진의 편에 서게 됩니다. 하지만 종진을 향한 의구심을 굽힐 수 없었던 대호는 처남과 함께 종진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하지만 매번 실패만 하여 종진에게 걸리게 됩니다. 영화는 끝으로 가면서, 결국 종진의 정체가 밝혀집니다. 그는 사실 5년 전 마약사건의 대형 마약밀매 조직에 보스였습니다. 결국대호는 종진의 실체와 그의 계획을 알아내 마을 사람들과 힘을 합쳐 그의 부하들과 마약 밀매를 막고 종진을 붙잡게 되고 대호는 경찰의 신분을 다시 되찾게 됩니다.

    흥행요소

    • 문화 간의 공명 : 보안관"의 흥행요소 핵심 요소 중 하나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관객들과 공감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정의, 회복력, 그리고 영화에 묘사된 인간의 경험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는 언어 장벽을 뛰어넘어 전 세계 관객들이 접근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듭니다. 이 문화 간의 울림은 "보안관"에 대한 세계적인 감상을 촉진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 매혹적인 스토리텔링 : "보안관"은 매혹적인 이야기를 매끄럽게 엮어내는 능력으로 붐비는 영화계에서 눈에 띕니다. 오프닝 장면부터 가슴을 울리는 클라이맥스까지, 스토리텔링 위용은 관객들을 매료시킵니다. 서스펜스, 드라마, 그리고 예상치 못한 반전의 조합인 대본은 다양한 취향의 시청자들에게 반향을 일으킵니다. 각각의 캐릭터는 세심하게 개발되어 관객들을 영화적 경험으로 더 깊이 끌어들이는 풍부한 감정의 태피스트리를 제공합니다.
      게다가, 강렬한 액션의 순간과 가슴 아픈 캐릭터 상호작용의 균형을 맞추는 이 영화의 능력은 보편적인 매력의 증거입니다. 아드레날린을 자극하는 시퀀스를 좋아하든, 캐릭터 중심의 서사를 좋아하든 간에, "보안관"은 다양한 관객층을 충족시키며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보장합니다.

    결말 :우리가 "보안관"에게 찬사를 보낸 것처럼, 이 영화적 걸작은 그것의 설득력 있는 서사, 뛰어난 공연, 그리고 시각적인 축하 행사로 박스 오피스를 정복했음이 분명합니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순간부터 감정적인 롤러코스터에 이르기까지, 영화는 관객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킵니다. 관객으로서, "보안관"은 영화뿐만 아니라 극장 벽을 훨씬 넘어 울려 퍼지는 지속되는 영향을 남기며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해외반응

    보안관"은 단순히 국내 박스 오피스의 승리가 아니라 전 세계 관객들로부터 찬사와 감탄을 얻으며 세계적인 영화적인 센세이션으로 부상했습니다. 다양한 국제적인 캐스팅과 시각적으로 놀라운 스토리텔링과 함께 문화적 장벽을 뛰어넘는 능력은 문화를 초월한 현상으로서 그 위상을 공고히 했습니다.  이러한 세계적인 성공은 "보안관"을 국내 블록버스터뿐만 아니라 국제 영화 지형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긴 영화적인 걸작으로 기록합니다.

     

    ★★★★☆ 9

    해외 관람객 1 : 아무 생각 없이 보기 좋은 영화, 진짜 웃기고 나오는 배우들도 다 좋았습니다.

    ★★★☆☆ 7

    해외 관람객 2 : 뻔한 주제와 이야기이지만 그래도 스토리는 좋았습니다.

    ★★★☆☆ 7

    해외 관람객 3 : 조금 더 다양하고 예측 불가한 반전이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명대사

    "보안관"영화에서 비치타운 번영회장 선출 투표에서 종진이 한 대사인데, 관심 없다며 안 나간다는 종진이 의외의 모습과 멋진 이  대사로 대호보다 높은 투표수를 받게 되어 마을 사람들과 대호 동료들이 종진의 편에 서게 된 결정적 증거로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그 저기.. CHANGE라는 단어 있잖습니까.

    변화라는 뜻인 영어 체인지라는 단어가 있는데 여기서,

    이거만 지워버리면 CHANCE라고 기회가 됩니다."

    - "보안관" 영화 中 종진 역 ( 조진웅 ) -


    마약밀매보스와 전직 경찰과 싸우는 다소 진부할 수 있는 주제이지만  종종 나오는 액션과 코미디 그리고 그걸 뒷받침 하는 주변 조연들의 뛰어난 연기로 다시 지루하지 못하는 영화, 또한 다시 재조명되는 영화 " 보안관" 다들  보셨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평점을 보고 영화를 봐서 그런지 기대이상으로 너무나도 재밌게 봤습니다.

    이래서 영화는 직접 보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러분들도 제 영화 소개로 한번 보셨으면 하네요. 지금 넷플릭스에서도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요 꼭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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