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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보
- The Bros
- 개봉일 : 2017년 11월 2일
- 장르 : 코미디
- 러닝 타임 : 102분
- 관객수 : 149만 명
- 평점 : ★ 7.83
- 감독 : 장유정
영화 속 등장인물 소개
- 석봉 역 ( 마동석 ) : 학원에서 한국사 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유물 발굴의 꿈을 가지고 전재산을 올인하였지만 빚과 고철덩어리뿐입니다. 본가에 비싼 유물이 있다는 소식에 동료들을 데리고 보물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잔디를 깎고 있습니다. 잔디가 곧 날 거 같아요. 미리미리 깎겠습니다."
- 주봉 역 ( 이동휘 ) : 석봉이와는 다르게 똑똑하며, 유명한 건설회사에 다니며 고속도로 개발 계획을 맡게 됩니다. 고속도로를 짓는 장소가 자신의 고향땅이기에 승인받기 위해 고향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모습이 비칩니다.
"32년 만에 형다운 소리하네!"
- 오로라 역 ( 이하늬 ) : 영화 중 석봉가 주봉이 탄차에 사고를 당한 여자로 나옵니다. 큰 사고에 비해 멀쩡하며, 어디든 자꾸 그들 앞에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녀의 수상한 정체는 나중에 영화의 큰 반전을 가져오게 됩니다.
"춘배 씨랑 동거한 사이예요."
영화 줄거리
- 본가를 안동에 두고 있는 형 석봉과 동생 주봉은 아버지의 별세 소식에 몇 년 만에 고향에 방문하게 된다. 형이라는 이유로 고지식한 집안의 기대에 부담감을 느낀 석봉과. 동생이란 이유로 집안이 지원을 받지 못했던 주봉은 서로 향한 불만도, 아버지에 대한 불만도 엄청난 상태로 만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보자마자 싸움과 다툼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 와중에 어느 여자를 차로 치게 됩니다. 신원 파악을 위해 그녀의 주머니를 뒤져보았는데, 그녀의 이름은 오로라였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정신을 차려도 기억이 잃어버렸다고 말하는데요.한편 석봉과 주봉은 장례식장에 참석했지만 대접을 못 받고 구박만 당하고 의견 다툼이 심해집니다. 그 이유는 몇 년 전 돌아가신 어머님의 병을 아버지는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방관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심적으로 지친 석봉이에게 로라가 나타나 이곳에 100억 원 상당의 가치가 있는 유물이 있다고 말해줍니다. 이 말을 들은 석봉은 아버지 장례를 도와주는 척 보물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또한 주봉 역시 고속도로 계획을 위해 집안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합니다. 한편 이 둘이 고군분투하는 사이 또 로라가 나타나 이야기를 나누는데, 가족들이 누구랑 이야기하냐고 계속 얘기합니다. 놀랍게도 로라는 둘한테만 보이고 다른 사람들한테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즉 로라는 살아있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한편 사실을 안 주봉과 석봉은 아버지의 일기장을 발견하게 되고, 거기서 진실을 알게 됩니다. 사실은 어머님은 치매이셨고 이사실을 알리지 말라고 어머님의 부탁으로 어쩔 수 없이 묵인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어머님은 세상을 떠나셨고 아버지는 어머님을 너무나도 그리워하고 있었으며 이런 삶을 살지 않게끔 하기 위해 자식들과 연락을 끊었고, 쓸쓸한 인생을 사셨던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님의 사진을 보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어머님 즉 오로라의 젊을 때 사진입니다. 로라는 석봉과 주봉의 엄마였습니다. 형제들은 이사실을 알게 되어 형제간의 우애가 두터워지고 예상치 못한 일에 거액을 벌어 영화는 끝이 납니다.
영화 흥행요소
- 설득력 있는 스토리 : "부라더"의 핵심에는 기존 스토리 경계를 넘어서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영화의 오프닝 장면부터 엔딩 크레딧까지 관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사로잡는 능력은 스토리의 설득력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줄거리는 감정, 예측 불가능성의 완벽한 혼합으로 펼쳐지며 관객들을 긴장하게만 듭니다. 인물들이 진화하고 연결이 얽히면서 영화는 가슴 아픈 순간과 짜릿한 반전 사이에서 섬세한 균형을 유지합니다. 인물들의 상대성과 그들의 진정성은 영화가 끝나고 한참 후에도 관객들과 함께 남아있는 감정적 공명을 만들어냅니다.
- 뛰어난 출연진 및 공연 : 어떤 영화적 걸작도 화려한 출연진 없이는 완성되지 않으며, "부라더"는 확실히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재능 있는 배우들의 앙상블은 등장인물들에게 생명력을 불어넣고, 영화를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립니다. 각각의 배우는 그들의 역할에 독특한 에너지를 불어넣고, 관객들과 깊은 관계를 맺습니다. 출연진들 간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며, 영화에 진정성을 더해줍니다. 진정한 감정과 미묘한 표현으로 특징지어지는 주목할 만한 공연들은 영화의 성공에 기여합니다. 관객들은 단지 이야기가 펼쳐지는 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 등장인물들의 삶에 몰입함으로써, 입소문 추천을 촉진하는 깊은 감정적인 관계를 형성합니다.
결론 :영화의 웅장한 태피스트리에서, "부라더"는 스토리텔링의 힘, 뛰어난 공연, 그리고 영화적 우수성에 대한 증거로 두드러집니다. 영화의 흥행은 단순히 스타 파워의 결과가 아니라, 매력적이고 시각적으로 매혹적인 경험에 대한 관객의 열망에 맞는 요소들의 신중한 조정입니다. 그것은 관객들이 "부라더"의 마법에 끊임없이 매료되기 때문에, 영화 세계에서, 관객들은 영화의 흥행 승리의 궁극적인 비평가이자 원동력이라는 시대를 초월한 진실을 재확인합니다.
해외반응
"부라더"는 설득력 있는 스토리와 뛰어난 출연진의 연기, 영화적 우수성 등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키는데 충분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큰 흥행은 못했지만, 넷플릭스에서 사람들에게 다시 재조명되고 있으며 해외관객들에게도 많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각자의 목표를 위해 형제 각자의 모습을 코미디 하게 연출된 장면들은 크게 호평했습니다.
★★★★☆ 9
해외관람객 1 : 형제들이 그냥 각자 목표만 찾다가 끝나는 그런 지루한 결말인 줄 알았는데, 예상치 못한 반전이 여러 요소가 있어서 놀랍고 재밌었습니다.
★★★★☆ 9
해외 관람객 2 : 마동석과 이동휘배우 조합이 어색하지 않아서 영화를 더욱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 9
해외 관람객 3 : 왜 당시 흥행을 못했는지 의문이 드는 영화. 우리나라였으면 수천만 명을 봤을 것 같습니다.
명대사
"부라더" 영화에서 유물을 찾다가 사고를 치게 된 석봉이 결국 집안사람들한테 걸리자 참다못한 집안사람 중 고지식한 재종조 어르신이 석봉에게 물건을 던지시며 모진 말을 하는 대사인데, 항상 석봉에게 사자성어와 학문을 가르친 재종조가 사고 친 석봉에게 말한 이 대사가 관객들을 웃게 만들었습니다.
"이제 쓸 사자성어도 다 떨어졌다.!!"
- 재종조 역 ( 정재진 ) -
서로 불만이 많은 형제가 오랜만에 만나 서로 목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코미디스럽고 또한 많은
반전으로 사람들에게 감동과 놀라게 만든 영화 "부라더" 어떠셨나요?? 당시에는 큰 흥행은 못했지만 지금은 사람들에게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본 사람들은 다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안 본사람들이 있다면 꼭 한번 보셔도 후회하지 않을 영화라 자신합니다.특히 마동석과 이동휘 배우님의 기대이상의 코미디 조합은 말할 것도 없이 영화를 재밌게 하는 큰 요소이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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